우버 UBER기업 및 주가 그리고 서비스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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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UBER기업 및 주가 그리고 서비스경험담을 정리해봤습니다. 차량공유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택시등 이동수단의 혁신으로 자리잡은 우버 UBER기업에 관련된 정보 및 경험을 담았습니다. 




1. 우버

우버는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운송 네트워크 회사로 공유차량과 승객을 중개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간단하게는 우버 소속의 차량 또는 우버 소속의 기사들의 공유차량과 탑승객을 중계하여 연결하고 그 안에서 수수료 이익을 얻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동안 불편하고 투명하지 못한 택시 관련 시장을 혁신하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버는 2023년 현재 택시와 같은 공유차량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네트워크, 가맹점 음식배달 서비스(우버딜리버리), 화물배달서비스 그리고 자율주행차량 기술개발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 및 스타트업 성공과 관련되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회사중에 하나로 우버는 급성장하는 서비스와 기술중심의 역동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편으로는 차량공유서비스로 인한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타다, 카카오택시등과 함께 택시업계에 관련된 분쟁과 여러 법규에 의한 제한을 받기도 하였으며 이러한 제한과 논란들은 많은 해외국가들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많은 국가들이 택시업체 또는 운송업체에 관련된 여러 법규와 규정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버의 시스템은 이 규정들의 적용이 되지 않고 택시업계의 생존권까지 위협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각 국가별로 많은 논란과 협의를 통해서 현재의 우버들이 서비스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우버에 관련된 불법사례들은 다양하며, 우버 운전자들에 대한 플랫폼노동자의 법적인 미비와 관련된 문제들 그리고 우버의 막장짓들 (앱을 지워도 사용자정보를 모으는등) 이외에도 회사 내부적인 성차별과 인종차별등의 문제점들까지 지적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논란과 상관없이 우버는 차량공유경제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는 기술기업이며 자율주행 부분은 오로라에 매각했지만 이외에도 여전히 강력한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우버 주식정보

우버 테크놀로지 (티커 : UBER) 는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미국주식 거래를 제공하는 증권사등을 통해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Uber Technologies Inc 는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기업으로 대중교통 네트워크, 차량서비스, 가맹점, 음식배달 서비스 제공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기업입니다. 


우버의 사업부분은 Mobility, Delivery, Freight등이 있습니다. 주요하게 살펴볼 수 있는 모빌리티에는 자동차와 오토릭샤, 오토바이, 미니버스, 택시등의 다양한 차량으로 승차서비스를 제공하며 드라이버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게다가 금융 파트너십의 상품과 관련된 활동도 포함됩니다. 


우버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지역레스토랑 검색 및 발견 그리고 식사를 주문하고 레스토랑에서 픽업하거나 음식을 배달받는 서비스이며, 특정시장에서는 식료품 및 편의점 배달, 기타 상품에 대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Freight는 플랫폼에서 운송업체와 송하인을 연결하고 운송업체에 선금을 지급하며 배송을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버 UBER기업 및 주가


우버의 주가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다만 최근 창사 이후에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을 냈다고 발표를 하기도 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어느정도 꾸준하게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실적 발표이후에는 기대치가 선반영되었다는 여러 평가들이 이어지면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우버의 주가는 실적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가성이 매우 높으며, 우버 매출이 성장함에 따라서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우버가 각국의 법령 및 기타 여러 이슈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성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꾸준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우버딜리버리에서 음식배달매출이 증가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서 팬데믹 기간에 폭팔적으로 성장한 덕분에 앞으로도 꾸준한 플랫폼 사용자 확보 및 기타 실적 부분에서 기대치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이러한 여러가지 실적상의 호재들이 주가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 우버입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대응으로 인한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 그리고 노동력 부족과 우버 플랫폼에 관련된 여러 이슈들과 각 국가별 규제들이 이어지면서 우버에 대한 우려를 들러내는 평가가 있다는 점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서비스가 서비스되면서 택시업계등과 반발 및 각종 규제가 지속되는 점은 우버에게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우버에 대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달리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우버와 같은 서비스들을 원하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버는 차량공유 서비스 이외에 배달 시장 그리고 화물 부분의 성장회복등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며, 이에 대한 재무구조도 튼튼한 편이기에 앞으로 체크를 꾸준하게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 글이 아닙니다. 

* 우버에 관련된 경험 및 관련 내용을 정리하며 주가에 대한 내용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 주식 정보사이트 모음 및 증권사 정보모음 링크참고



3. 우버 한국 및 홍콩 경험담

우버는 한국에서는 현재 UT 우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국의 택시관련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우버라는 이름이 아니라 티맵모빌리티와 우티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카카오T 카카오택시처럼 어플로 사용도 가능하고 신기하게 우버라는 이름으로 깔아두시면 아이폰 기준으로 한국에서 쓸때는 우티로 바뀌고 해외에서 사용시에는 우버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어플의 모습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우버등을 쓰게 된 이유중에 하나는 한국에서는 저는 한국사람이니까 조금 덜한다고 생각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택시를 만나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이건 해외에서도 동일하구요. 


실제로 중국에서도 디디추싱을 비롯한 여러 차량공유서비스가 정말 잘 되어 있고 홍콩에서도 우버서비스를 정말 잘 이용했던 경험이 있고 지금도 택시를 타기보다는 이 서비스를 활용하겠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일반적인 택시를 타면 외국인이라고 하는 언어적인 어려움, 목적지에 대한 설명의 어려움부터 시작해서 비용에 대한 불만 차이점등 실제로 느껴보는 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어떤 표현으로는 눈탱이 맞는다고 하기도 하구요. 일명 바가지 요금이라고 하는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의 모든 택시들의 거의 모든 공통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당하기도 했었구요. 실제로 비슷하게 자주 다니던 곳들은 택시와 우버, 택시와 디디를 모두 타봤던 경험에서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를 자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차량공유서비스든 어플을 활용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여튼 이런 점에서 이러한 서비슫르이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러한 기업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살펴볼 부분들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위와 같이 정리를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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