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기부양책 2024년 1월 지준율 인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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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기부양책 2024년 1월 지준율 인하 뉴스가 있었습니다. 중국이 경기침체를 벗어나 경기 활성화 및 주가부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경제뉴스입니다. 그 효과가 어떻게 될지 살펴봅니다



1. 2024년 중국 경제

2024년을 접어드는 중국경제는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국경이 개방되고 빠르게 경제적인 부분에서 정상화가 되고 있지만 실제로 중국경제는 미국과의 무역분쟁 그리고 중국국내경기침체 그외에도 다양한 여러 국제적인 이슈등이 서로 복잡하게 섞이며 경기침체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그외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전쟁 그 중에서고 반도체 분쟁 실제적으로 큰 위기를 만들어내게 하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을 비롯한 여러 문제들까지 중국 경제를 두고 여러 잡음이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 바로 2024년 1월이 현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실제적으로 중국으로 편입되고 있는 홍콩증시에 큰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홍콩증시와 관련된 하락으로 인한 ELS 문제를 비롯하여 중국경기침체에 따른 연동으로 인한 문제들로 인하여 주가 및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몰론 중국 때문만은 아니고 주가조작범이 F 이기도 하고 대통령도 엉망이고..


중국경제에서 가장 큰 위기로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부동산 침체에 관련된 부분인데요. 중국에서는 내수 진작등을 위하여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으나 최근에는 수요의 감소와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터지면서 지속적인 위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GPD의 20%를 차지한다고 하는 부동산 시장의 큰 위기 그리고 관련 기업들의 부도는 중국경제 기반을 취약하게 만들며 중국 경제 전반을 흔드는 위기로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미국과의 무역분쟁 그리고 시진핑 독재체제 이후에 심화된 여러 문제들은 해외투자자들이 중국에서 자금을 이탈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중국이 아무리 내수시장이 절대적으로 강력한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미국과의 무역분쟁의 피해는 당연하게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으며, 해외투자자들 그리고 중국내륙의 자본가들이 자금을 해외로 이탈하게 하는것은 중국 경제를 크게 흔드는 사건들이 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중국경제와 관련된 뉴스들만 이러한 여러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 빚내서 빚 갚아라 심상찮은 중 초유의 사태 - 한국경제
  • 중국 주식 부동산 못믿어 중국인 금지된 비트코인에 눈길 - 헤럴드경제
  • 위기의 중국경제 정부는 경기 부양 속도전 나서 - 한경비즈니스
  • 중국 지난해 자본유출 규모 92조원 5년만에 순유출로 전환 - 연합뉴스 
  • 경기 걲인 중국 나홀로 추락 - 파이낸셜 뉴스
  • 추락하는 중국증시 .. 빠진 돈 움직이자 훈풍 우리는 왜 - SBS
  • 중국 경제 2024년 4D의 공포 이겨내려 안간힘 - 서울신문


이러한 뉴스들은 실제로 한국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외 외신들에서도 비슷한 뉴스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중국경제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은 여러 데이터들과 뉴스에서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2. 중국경기부양책 - 지준율 인하 

중국 여러 상황에서 경기침체에 관련된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4년 1월에는 선제적으로 지준율을 인하하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지급준비율 (지준율) 은 은행이 예금주들에게 언제든지 예금을 지급하기 위해 준비해놓은 비율로 중앙은행에 무조건 맡겨두어야 하는 자금을 말합니다. 이 지급준비율에 따라서 은행은 돈을 중앙은행에 남겨두어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높아지면 시중에 풀리는 돈이 줄어들고 (유동성 감소) 반대로 비율을 낮추면 돈이 더 풀리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유동성 증가) 


자금의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것은 은행들이 시중에 돈을 더 풀 여력이 된다는 의미이며 이러한 자금의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경기를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겠다는 것이 담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인민은행 예금지급준비율 지준율을 다음달부터 0.5% 내리는것은 그만큼이 유동성 증가를 위함이며 이에 대한 효과로 185조원 수준의 자금이 더 시중에 풀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부분이 중국 경기를 다시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이외에도 여러 중국 경기부양책 효과는?

이외에도 중국에서는 최근 다양한 경기부양책 발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금리인상기조를 변경하여 2024년부터는 금리인하에 나설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만큼 금리인하의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홍콩지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대략 400조원 정도의 증시안정기금을 들여 주식을 사들일 것이라는 예상이 발표되는등 여러 내용들에 따라서 주가 안정 및 기타 경제 전반에 경기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을 진행할 것이라는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당국이 국영기업 역외 계좌를 통한 홍콩 증시 안정자금 2조위안을 조달하고 금융 공기업을 통한 본토증시 안정자금 3000억 위안투입에 나설 것이라고 소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홍콩증시가 반등으로 돌아서기도 하였습니다. 


홍콩증시가 반등


다만 이러한 효과들이 단기적인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홍콩증시 및 중국증시 그리고 연관된 아시아권의 증시들 특히 한국증시에 영향을 주는 사항에서는 단번에 반등의 돌파구가 되는 일은 쉽지 않을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화권 증시는 여전히 불확실하여 중국증시 하락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게다가 중국의 신뢰가 투자자들에게서 사라진 이상 앞으로 투자에 있어서도 중국으로의 투자를 이끌기에는 현재는 너무 많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게다가 미국와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국경제 문제는 매우 심각한 부분이며 특히 반도체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제제는 특히 중국을 강하게 옥죄는 문제로 작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하나 이러한 미국과의 분쟁은 중국의 대만문제와도 강력하게 연결되어 전쟁까지도 갈 수 있는 대만의 문제들과 복잡하게 얽힌 문제로 투자자들이 손쉽게 중국에 투자를 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한국경제가 중국에 어느정도 의존적인 부분이 있어왔고 증시 또한 중국의 영향을 받고 있던 만큼 중국경제의 여러 방향성이 어떤식으로 향하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능력도 없이 경제 의존도를 다변화하겠다고 했지만 다변화는 커녕 있는것도 까먹는 멍청한 정부정책에 따라서 투자자들의 근심만 늘어나는것이 아닐까 개인적인 의견 한줄도 적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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