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기업 KAI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정보 및 한국항공우주 주식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KAI 카이라고 불리는 한국항공우주 항공우주 관련기업 및 핵심 방위산업체로 공기업 성격이 있지만 사기업으로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KAI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 (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 일명 KAI 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관련 사업 및 방위산업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에 국민의 정부에서 현대우주항공 - 삼성항공우주산업 - 대우중공업등의 3개 대기업의 항공기 사업부문을 빅딜로 하여 만들어진 기업으로 항공기 부품 - 완제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여 1999년 1월 1일에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이후에 한국항공우주는 항공 관련 산업을 비롯하여 우주 산업분야에서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주주가 한국수출입은행이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와 연계등이 있다는 점에서 공기업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기업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 기업명 : 한국항공우주산업 (주)
- 기업구분 : 중견기업, 코스피상장
- 업종 : 항공기, 우주선 및 보조장치 제조업
- 사업분야 :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동부품 설계,제조,판매,정비 등등
- 홈페이지 : https://www.koreaaero.com/KO/Default.aspx
KAI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는 지난 40년간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로 소개하고 있으며,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송골매 무인기 개발등의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 안보와 항공전력을 책임져왔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는 민항기 KLA-100 / KC-100 나라온 을 비롯하여 군용기 KT-100 / KT-1 웅비 / T-50 , TA-50 골든이글 / FA-50 파이팅 이글 / KF-21 보라매 그리고 헬리콥터 LCH / SB427 / 벨429 / 미르온 / 수리온 / 마린온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전장을 위한 첨단 소형무장헬기 개발 성공과 미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KF-21 (한국형 전투기) 체계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목적 실용위성, 정지궤도 복합위성을 비롯하여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 군정찰위선 개발에서 한국형발사체 총조립까지 우주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살펴보면 한국항공우주산업 (주) 에서는 동사 및 종속회사로 하여 항공기 - 우주선 - 위성체 -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 제조 - 판매 - 정비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항공산업은 군용기 - 민항기 - 헬기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방위산업에 관련된 K방산기업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2. 한국항공우주 주식정보
한국항공우주 (티커 047810) 은 항공기 - 우주선 - 위성체 - 발사체 및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항공산업기업 및 방위산업 (방산기업) 그리고 우주산업에 관련된 기업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 (KAI) 는 2024년 3분기 연결매출 기준 9072억원 영업이익 763억원 당기순이익 697억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최근에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4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6년에도 실적개선이 지속적으로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등이 언급될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국내사업 및 완제기 수출사업의 안정적 추진 그리고 기체부품 사업에서 성공적인 이익확대등 KAI의 사업플랫폼 다변화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게다가 K방산 산업의 발전에 따라서 지속적인 수주와 다양한 부분에서 매출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KF-21 / 상륙공격헬기 (MAH) / 소해헬기(MCH)등의 차세대 주력기종 사업의 체계개발 및 국내사업실적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사업부분에서는 태국의 T-50TH 납품과 폴란드로 FA-50PL 및 말레이시아 초도납품 예정인 FA-5 진행률 진척등에 따라서 지속적인 매출확대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방산기업의 제품들의 경우에는 단가가 매우 크다는 점에서 수주계약이 확정된다면 큰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필리핀쪽에서 FA-50 12대 구매계약 전망에 따른 약 1조원 수준의 계약이 진행중인 것을 비롯하여 중동 수리온 사업과 우즈베키스탄의 FA-50사업 을 비롯하여 K방산 확대에 따른 전세계를 대상으로 큰 수주를 확정하게 된다면 더 큰 호재들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보잉파업과 매출인식지연을 비롯한 부분들이 발생할 수 있고 국가가간의 사업규모에 따른 리스크등으로 인한 문제등은 매출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 특정한 종목에 대한 추천글이 아닙니다. 주식투자는 본인의 선택과 책임에 따라 진행되어야 합니다.